필리핀선교사10 9월 선교지소식 및 기도제목 – 필리핀 이진우,조정빈 선교사 Ring of Fire(불의 고리)를 지나고 있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하여 필리핀에는 매년 20번이 넘는 태풍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보다 더 무서운 것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기후의 종류라고만 생각했던 habagat (southwest monsoon)입니다. 열대몬순이 시작되면 비와 먹구름과 바람을 동반한 기후가 며칠에서 몇주동안 한곳을 떠나지 않고 머무릅니다. 결국 8월에 방문한 손님들과 저는 비행기도 목적지에 가지 못하고 다른 공항에 내려서 그곳에서 하루를 꼬박 보내고, 다음날부터 4일간 숙소에 갇혀 있어야만 했습니다.Dahil sa heyograpikong lokasyon nito sa kahabaan ng Ring of Fire, ang Pilipinas ay nakakaran.. 2025. 9. 11. 6월 선교지소식 및 기도제목 – 필리핀 이진우,조정빈 선교사(6/1~ 6/28일까지 한국 방문합니다.) 필리핀에 뜨거운 여름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태양은 연일 강렬하고, 길가의 망고는 해를 머금고 노랗게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그 망고처럼 이곳에서의 사역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점점 더 익어가고 있으며, 열매 맺는 기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돌아보면, 이 땅에 첫 발을 내디딘 지도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 속에서 늘 변함없이 기도해주시고, 물질과 마음으로 후원해주시며, 때로는 직접 발걸음으로 함께 동역해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 편지를 통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오늘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귀한 사역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1. 큰기쁨교회 선교부의 2차 방문 큰기쁨교회 선.. 2025. 5. 31. 2025.5월 이진우, 조정빈 필리핀 선교사 소식 및 기도요청 1. SEPO church & Tamanli HL church 부활절 성경필사 및 3차 세례식 부활절을 맞이하여 세포교회,타만리교회 연합 3차 세례식이 있었습니다.Rhialyn, Mery Grace, Zairene, Jamaica, Santino, Rey Mark 총 6명의 후보자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특별한 것은 최초로 Rey Mark 라는 이름의 성인남성이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카톨릭 색체의 종교적인 국가에서 조상들의 죄를 후대에 씻을수 있다는 잘못된 교리로 인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족들중 몇몇을 대표자 혹은 희생양으로 삼아 예배나 미사에 출석하게 만드는 일이 고착화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5번째 남성이 Rey Mark입니다. 이들의 교회를 위한 헌신으로 세포교회와 타만리 광성교회가 더.. 2025. 5. 3. 2025.4월 이진우, 조정빈 필리핀 선교사 소식 및 기도요청 4월 선교지소식 및 기도제목 – 필리핀 이진우,조정빈 선교사 1. SEPO church 4월의 필리핀은 이제 삼복더위의 시작입니다. 서서히 더워지지 않고 갑자기 여름의 정점으로 치닫습니다. 낮기온은 35도를 웃돌며 체감온도는 매일 70%가 넘는 습도로 인하여 몸을 조금만 움직이기 시작해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개척교회 세포교회의 성도들은 이 날씨에도 복음전도, 성경공부, 모임을 열심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수도공급이 끊어져서 약 40일동안 물을 길어오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을 대부분이 그렇고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바가지로 물을 떠서 사워하고 있습니다. 뭐 시골출신으로 그럭저럭 견딜만 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전기와 수도공급이.. 2025. 3. 31. 2025.3월 이진우, 조정빈 필리핀 선교사 소식 및 기도요청 2025, 3월 이진우,조정빈 필리핀 선교사 기도제목 3월 2~5일까지 모로코에서 아프리카 x슬x(창의적 접근지역)에 대한 선교전략회의에 참여했습니다. 32시간의 비행으로 에너지가 완전히 방전이 되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타성에 젖어가는 나의 소명을 점검할수 있었고, 다시 선교사로서의 소명과 야성을 회복하는 상당히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다른 가까운 나라에서 개최할수도 있었지만 아프리카를 선택한 이유는 모로코라는 99프로의 x슬x 국가에서 위상이 높아진 한국의 문화를 이용하여 BAM을 실천하는 젊은 기독 스타트업 청년들, 그리고 그 스타트업을 기술적, 재정적으로 서포트해주는 보나콤의 강동진 대표의 사례들과 노하우의 전수를 보여주기에 가장 실재적으로 체감할수 있는 장소였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 수많.. 2025. 3. 19. 이전 1 2 다음